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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지 리뷰19

충북 야영장 추천 가을 가볼만한 곳 닷돈재 자동차 야영장 소선암 오토캠핑장 송계 자동차 캠프장 드디어 가을이 왔습니다. 오랫동안 질질 끌어오던 더위가 정말 한풀 꺾이다 못해 이젠 옷깃을 여미게 됩니다. 9월 한달동안도 여름과 같은 한낮을 보내서일까요. 가을을 도둑맞은 기분입니다. 오늘은 작년에 다녀온 단양 야영장 추천 해보려고 합니다. 작년에도 무진장 열심히 다녔던 것 같아요. 단양에는 자연과 함께 하는 멋진 야영장들이 많습니다.  저는 닷돈재 자동차 야영장과 소선암 오토 캠핑장 그리고 송계 자동차 캠프장까지 다녀왔는데요. 가을 가볼만한 곳 충북 양여장 추천 지금부터 꼼꼼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제천 닷돈재 자동차 야영장  충북 가볼만한 곳 월악산국립공원 닷돈재 자동차 야영장은 풀옵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오토캠핑장입니다. 주소지는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70-2입니다. 사실 단양과도.. 2024. 10. 3.
[부산맛집] 광안리 데이트 맛집 살몬 브라더스 연어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광안리 맛집 살몬브라더스는 분위기와 음식이 조화로운 곳입니다. 데이트 맛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어치즈롤 18,000원 생연어와 치즈 그리고 상큼한 소스. 별 ★★★★ 새송이구이 5,000원 : 유자소금이 포인트. 가성비 대비 굿! 별 ★★★ 바질 페스토 리조또 : 17,000원. 직접 만든 바질 페스토가 포인트 통통한 새우구이도 괜찮다. 별 ★★★☆ 주차장 : 광안신호주차타워 (시간당 1,000원 할인, 최대3시간 가능, 일요일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영업시간 : 12:00~24:00 / 금요일과 토요일은 새벽 1시까지 영업합니다 광안신호주차타워에 주차 후 살몬브라더스까지 가는 시간은 도보 4분입니다 http://kko.to/rN-fXLdl7w 도보 길찾기 '살몬브라더스'에서 .. 2023. 7. 26.
부산 가볼만한 곳 부산 밥집 육회비빔밥의 달인 새진주식당 정말 맛있는 새진주식당. 다음에는 파전을 먹어볼테다!! 2023. 7. 16.
5월 여행지-대만 그때 참 좋았지. 라는 말이 떨어지기도 무섭게. 사진을 찾아보면. 그때가 정말 어마무지 먼 과거의 일이 되어버렸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곤 그땐 그랬지를 연발하게 되는. 야속한 세월의 흐름 ^^ 여지껏 #마스크도 벗는게 무섭고. #해외여행도 두렵고.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 #5월 연휴 대만으로 떠납니다 오래전 #대만에서는 관광지를 돌아다니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고. 심지어 택시에서 내리다 지갑을 떨어뜨리는 바람에. #대만 경찰서까지 방문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참 재미있는 여행이었거든요. 하지만 정말정말 아쉬웠던 먹투어를 하지 못했답니다. 그때였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좋은 먹성을 가지고 있었을 땐데. 아마도 겨우 몇 입만 먹고 말지도 모르지만. 이번에는 제대로 먹투어를 하고 오려고 합니다 ht.. 2023. 4. 18.
이른 봄꽃이 피었다-하동 벚꽃길 해마다 4월 첫주가 지나면 하동은 봄꽃이 만발한다. 우리나라 어디를 가도 봄이면 벚꽃이 흐드러지지만 하동의 벚꽃은 남다르다. 그런 벚꽃이 이번에는 일찍 꽃망울을 터트렸다. 백문이 불여일견. 예쁜 꽃 보시고 희망찬 새 봄 되소서^^ 그리고 벚꽃길을 걷다가 나는 울컥 가슴이 뭉클하였다.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꽃들 사이로 아직 몽우리도 맺지 못한 그 틈사이로 스산하게 부는 바람에 꽃잎들이 날리우는 그 모습을 보며 나는 나의 인생도 이러한것인가라는 생각을 하였다. 슬프고도 아름다운 우리의 인생을. 2023. 3. 27.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는 없었지만! 바쁘다는 건 때로는 핑계처럼 들리지. 바쁘다면서 나는 퇴근하기 무섭게 휴대폰을 손에 들고 놓지를 못하거든. 유투브에 쇼츠가 생기면서부터 더 심해진것 같아. 도무지 집중이라곤 하지 못하고 그냥 막 넘기면서 세상 돌아가는 걸 본다고는 하지만. 웃기지 말라 그래. 나는 그저 손가락이나 내 눈동자들을 혹사시키고 있을 뿐이야. 뒤지다 뒤지다 뒤질 게 없으면 아예 휴대폰을 몽땅 뒤집어 엎을 것처럼 이것저것 탐색을 해. 제일 재밌는 건 뭐니뭐니 해도 사진들이지. 사진을 보고 있으면 그 때의 기억이 떠오르면서 나는 편안함을 찾는 것 같애. 조바심 났던 하루들이 가라앉기 시작하면서 추억속으로 빠져드는 기분. 이런것도 행복감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을까. 우린 그 때 상하이의 중심지에서 여행을 시작했지. 처음 가는 여행지는.. 2023.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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