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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한세일즈2

드라마 리뷰 정숙한 세일즈 3회 줄거리 명대사 후기 내 딸이 성인용품을 팔다니, 안될말!!  엄마도 딸이 성인용품을 판다는 사실이 청천벽력이다 더구나 도시도 아니고 시골과 다름없는 소도시 아닌가 그러니 남편이 집을 나가는 건 당연한게 아니겠냐고 몰아붙이는 엄마에게 정숙은 남편이 사실은 바람이  났다고 말한다. 엄마는 어이가 없다. 하지만 혼자서 딸이 아이를 키운다는 건 가당치 않다. 이런 역겨운 걸 팔면서 아이를 키운다는 건 동네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을 일이다. 남편이 바람을 피웠든 어쨌든 이혼은 안된다  무심한듯 세심하게 옆에 있어주는 이 남자   동네 사람 누군가 정숙의 집 벽에 빨간 페인트로 낙서를 했다. 동네 사람들의 숙덕거림도 버럽고 엄마의 비난도 버거운데 아이까지 상처 받을까봐 정숙은 힘겹게 벽을 지워나간다 무심한 듯 세심한 경찰관 도현이 정숙.. 2024. 11. 16.
드라마 리뷰 정숙한 세일즈 2화 줄거리와 명대사 1. 남편이 바람났어 - 정숙  남편의 불륭 현장을 목격한 정숙.상대는 가족처럼 지낸 친한 친구다.함께 나오는 노래는 이은하가 부른"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이다."  술에 취한 정숙은 길에서 형사 도현을 만난다.  " 이미 충분히 취하신 것 같은데" "취하면 시름이 잊혀지고기분이 나아진댔는데아직가지 너무 생생하고괴롭거든요" 2. 힘이 안되는 응원- 영복  단칸방에 아이가 넷공부하는 큰 딸은 가방을 챙겨 집을 나선다 입식 부엌에 곤로가 정겹다엄마는 책상도 없이 공부하는 큰딸이 안쓰럽다 백수 남편은 아내 영복만 보면 헤벌쭉이다그저 사랑스럽고 그저 예쁘고 그저 섹시하단다 오늘도 일을 못 잡아왔다. 그래도 낙천적이다. "첫 술에 배부르겠어? 차차 잘 될거야""당신은 내가 그런 물건들 팔고 다니는게 .. 2024.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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