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수필1 드라마 리뷰 정숙한 세일즈 3회 줄거리 명대사 후기 내 딸이 성인용품을 팔다니, 안될말!! 엄마도 딸이 성인용품을 판다는 사실이 청천벽력이다 더구나 도시도 아니고 시골과 다름없는 소도시 아닌가 그러니 남편이 집을 나가는 건 당연한게 아니겠냐고 몰아붙이는 엄마에게 정숙은 남편이 사실은 바람이 났다고 말한다. 엄마는 어이가 없다. 하지만 혼자서 딸이 아이를 키운다는 건 가당치 않다. 이런 역겨운 걸 팔면서 아이를 키운다는 건 동네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을 일이다. 남편이 바람을 피웠든 어쨌든 이혼은 안된다 무심한듯 세심하게 옆에 있어주는 이 남자 동네 사람 누군가 정숙의 집 벽에 빨간 페인트로 낙서를 했다. 동네 사람들의 숙덕거림도 버럽고 엄마의 비난도 버거운데 아이까지 상처 받을까봐 정숙은 힘겹게 벽을 지워나간다 무심한 듯 세심한 경찰관 도현이 정숙.. 2024. 11.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