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여행지 파리. 프랑스 여행 계획한다면 예술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도시 파리를 빼놓고서는 이야기를 할 수 없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여행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항상 우리에게는 시간이 짧아요. 언제쯤이면 마음 놓고 전세계를 여행할 수 있을까. 항상 꿈꿔봅니다.
오늘은 생루이섬에서 시작해서 에텔펩까지 이어지는 데이투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야경까지 완벽하게 돌아볼 수 있는 파리 가볼만한 곳들을 몽땅 다녀올 수 있어요.
https://myrealt.rip/3gKYc4 같이 걸어요. 파리음악 야경투어 (스냅 40장+@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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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가볼만한 곳 야경투어는 19::00 퐁마리역에서 시작해서 22:30 에펠탑 앞에서 종료됩니다. 스냅작가가 동행해서 인생사진 투어도 함께 진행되며 모든 촬영본은 전문포토그래퍼의 색보정이 더해집니다. 야경 사진은 색보정이 필수잖아요. 가이드와 포토그래퍼가 함께 하면서 프랑스 파리 여행의 필수코스를 모두 다녀볼 수 있어요.
포함내역 : 전체 투어비, 전문 포토그래퍼 동생, 전문 가이드 동행, 사진, 조명, 무선 수신기 대여료, 스냅서비스 30_@
불포함 내역 : 개인 경비, 대중교통 이용권 2회권
투어 코스 : 생루이섬, 노트르담대성당,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라틴지구, 퐁뇌프, 퐁데자르, 루브르 피라미드, 그랑벨레. 알렉산드르 3세다리, 에펠탑
1. 생루이섬
파리 중심부를 흐르는 세느강에 위치한 생루이 섬은 우아한 분위기와 건축물이 돋보이는 곳으로 투어의 첫번째 지점입니다. 파리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조용히 산책하면서 낭만을 느끼기에 좋은 곳이예요.
파리 가볼만한 곳 생루이 섬은 파리 중심에 위치하고 있지만 한적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로 파리의 진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17세기부터 개발되어서 고풍스러운 건물들과 협소한 골목길이 잘 보존되어 있는데요. 대부분 루이 14게 시기의 클래식한 스타일이라서 파리의 과거로 돌아간 듯한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생루이 섬에서는 베르티옹에 꼭 가봐야 해요. 파리 필수 코스이기도 한 아이스크림 가게입니다.
2. 노트르담 대성당
파리 가볼만한 곳,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노트르담 대성당은 고딕 건축의 걸작으로 불리는 유서 깊은 성당으로 8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명소입니다. 2910년 화재로 첨탑과 일부 지붕이 소실되면서 현재 재건 공사중으로 2024년 12월 7일 재개관합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의 가장 상징적인 부분은 커다란 스테인드글라스로 구성된 장미창으로 빛과 색의 예술을 즐길 수 있으며 대성당 외벽의 가고일 조각상들 역시 이곳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어요.
계단을 통해 올라가서 파리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두 개의 종탑은 재건이 완성되는 2024년 12월 7일부터 다시 오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대성당 내부는 무료이지만 종탑과 지하 유적 방문시에는 별도 요금이 부과되며 현재는 대성당 외관만 관람 가능합니다.
3. 퐁뇌프
퐁뇌프의 뜻은 새로운 다리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로 꼭 가볼많나 곳이예요. 영화 퐁뇌프의 다리를 통해서 잘 알려진 이곳은 다리 위에 건물을 세우지 않고 개방된 공간으로 설계되어 당시로서는 매우 현대적인 디자인이었습니다.
밤에는 조명이 켜져서 환상적인 세느강까지 감상할 수 있어서 파리 야경을 즐길 수 있어요. 다리양쪽 강변에서 찍는 퐁뇌프 사진은 파리 여행의 추억을 남기기에 완벽할 것 같아요.
4. 루브르 피라미드
프랑스 파리 가볼만한 곳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적인 입구 루브르 피라미드는 예술적인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곳인데요. 도대체 파리에 왜 피라미드가 있는지 의문이 들기도 하는 곳입니다. 파리 1구의 루브르 박물관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홀로 연결되어 있는 이곳은 유리와 금속으로 이루어진 피라미드로 조명이 켜지면 더욱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황금빛으로 빛납니다.
야경이 더 아름다운 곳이지만 저는 패키지로 다니면서 야경을 보고 오지 못해서 아직도 두고두고 후회하는 곳이기도 한대요. 파리 야경 투어는 꼭 가이드의 도움을 받아서 하는 것이 좋아요.
5. 파리 야경 투어 추천 이유와 주의사항
낮에도 아름다웠던 파리지만 빛의 도시라는 별명에 알맞게 밤이 되면 더욱 매력적인 여행 코스가 됩니다. 로맨틱한 분위기의 최강자라고 할 수 있는 파리예요. 세느강 유람선까지 탈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은데요.
에펠탑 주변과 샹젤리제 거리, 세느강 근처와 몽마르트 언덕 등 인기 있는 장소에서는 소매치기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그리고 늦은 밤에는 한적한 곳은 피하는 게 좋고요. 지나치게 친절한 사람도 경계해야 합니다.
그래서 현지 사정에 익숙한 가이드와 포토그래퍼가 함께 하는 야경 투어가 훨씬 더 안전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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