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은 국내여행을 더 좋아한다?

언제 갔던지 기억도 안나는 나라.

형용사와 부사, 현재분사와 과거분사, 그리고 주어 동사의 수일치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합니다

 

여전히 중국은 코로나 때문에 난리도 아니라지만. 전반적으로 분위기는 자유롭습니다.  사람은 절대 감금되어서 살 수는 없다는 걸 확인하게 되었죠. 이번 bbc 뉴스에서는 일본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bbc는 일본 이야기를 자주 싣죠. 영국인들의 정서와 일본인들의 정서가 비슷한가? 

 

이제 공포스럽던 팬데믹이 일상이 되면서 해외 여행을 위해 계획을 짜기 시작합니다. 나도 이제 슬슬 움직여 볼까 생각중이죠. 그럼에도 겁이 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혹시 걸리면 어쩌지? 

 

아!! 아직 코로나 감염 한 번 안된 희귀종이라서 더한지도 모르죠. 코로나 동안 쓰지 못했던 돈들을 나의 버킷 리스트에 담아두었던 여행계획을 위해 사람들은 돈을 쓴다는데. 코로나 동안에 정말 돈을 모으긴 했을까요? 궁금하네.

 

Many people are using the money they saved while borders were/was closed to embark on their bucket list trips.

 

복잡한 문장 구조입니다. 

 

Many people are using the money 많은 사람들이 돈을 쓰고 있다.

they saved 그들이 모아두었다

 while borders were/was closed 국경이 닫혔었던 동안에

 to embark on their bucket list trips 그들의 버킷리스트에 담긴 여행에 승선한다. (그 여행에 돈을 쓴다)

 

이게 합쳐져서 사람들은 국경이 닫혔던 동안에 버킷 리스트에 담겨있던 여행을 위해서 그들이 모아두었던 돈을 쓰고 있다로 해석이 됩니다.

 

would rather 동사원형, 그리고 동사의 병렬구조에 대해 설명했어요.

 

일단 코로나 기간 동안 일본 정부는 일본의 볼거리와 먹거리 개발에 신경을 많이 쓴 듯 합니다. 엔화가 떨어져서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생겨서이긴 하지만 주변에 다녀온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훨씬 더 재미있어졌다고 하니까요. 더불어 비행을 통해서 일어나는 환경 오염을 생각해 본다면 차라리 일본 국내여행이 더 좋다는 거죠.

 

One is a new-found desire 하나는 새롭게 발견된 바램입니다.

 to explore 탐험하고자 하는

the culinary and cultural delights  먹거리와 문화적인 기쁨을

Japan has to offer. 일본이 제공해야 하는

 

culinary (격식있는) 요리

 

 

"Flying isn't sustainable in this climate crisis 비행은 이러한 기휘위기에서 지속가능하지 않습니다.

 

sustainable 지속가능한

: 미래의 세대가 누려야 할 경제적, 사회적인 이익을 손상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현재 세대가 환경을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방식

 

우리나라도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코로나 기간 동안 훨씬 더 많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서 해외 여행을 포기할 것인가. 자신...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