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international travelers : This post shares 3 seaside sunrise spots in Busan, with where to stay the night before + step-by-step transpot tips
2026년 병오년이 코 앞입니다. 어느덧 한 해가 지나가 버렸어요. 시간이 정말 빠르지요. 아쉬운 한 해를 뒤로 하고 새로운 해의 일출을 보며 소원을 빌어보는 것은 매년 이맘대만 누릴 수 있는 작은 의식이면서 마음을 다잡아 보는 루틴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오륙도와 송정해수욕장 그리고 해동 용궁사 이렇게 부산 일출 명소 세 곳을 꼽아봤어요. 평소에도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꼽히는 이곳들은 접근성도 좋고 뷰가 멋진 곳이라 일출은 물론 평소에도 사진 찍으러 많이 가는 곳들입니다.

오륙도 해맞이공원·오륙도 스카이워크
오륙도 해맞이공원·오륙도 스카이워크는 ‘바다 수평선이 확실한 곳’만 찾는다면 부산에서 가장 실패가 적은 일출 포인트 중 하나예요. 동선도 단순해서 초행자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가는 방법
도시철도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에서 하차한 뒤 5번 출구로 나와 ‘경성대학교입구’ 정류장으로 이동하세요.
여기서 24번·27번·131번·남구2번을 타고 ‘오륙도 SK아파트’에 내리면 됩니다.
하차 후에는 안내 표지판을 따라 오륙도 해맞이공원 전망 포인트까지 천천히 걸어가면 돼요.
새벽에는 대중교통 배차가 변수일 수 있으니, 일출 30~40분 전 도착을 목표로 잡고 택시 플랜B도 염두에 두세요.
운영시간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 입장 마감은 17시 50분입니다.
즉, 일출 시간대에는 스카이워크 ‘입장’이 어려울 수 있어요.
대신 일출은 해맞이공원 주변 포인트에서 먼저 보고, 해가 충분히 오른 뒤 운영시간에 맞춰 스카이워크를 다시 즐기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1월 1일 해돋이 행사 등 특별 개방 여부는 방문 전 공식 안내를 확인하면 안전합니다.)
전날 묵기 좋은 숙소
광안리 드론쇼 명당 아쿠아펠리스 찜질방 사우나 해돋이도 명당
요즘 부산은 2022년 4월부터 시작됐던 광안리 m 드론 라이트쇼가 한창 진행중입니다. 매주 토요일 저녁 광...
blog.naver.com
(출처:돌아다니고끄적거리는리뷰몽땅)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 주변이 베이스캠프로 가장 좋고, 감성까지 챙기고 싶다면 광안리 숙소도 좋아요.
전날 밤 광안대교 야경과 해넘이 분위기를 즐기고, 다음 날 새벽에 오륙도로 이동하는 것도 좋고요
찜질방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것도 이색적인 경험이 될 것입니다.
포토 스팟
스카이워크 방향 언덕길은 해가 올라오는 순간 실루엣 샷이 강하고, 해맞이공원 상단 전망에서는 오륙도 섬 라인이 선명하게 잡혀요. 바람이 강한 날에는 난간 가까이 붙기보다 한 발 뒤에서 찍으면 흔들림이 줄어듭니다.
추천 이유·특징
오륙도는 시야가 탁 트인 바다 수평선이 확보되어 ‘해가 정확히 뜨는 순간’을 정면으로 보기 좋아요.
부산 오륙도 일출 명소 부산 가볼만한 곳 여행지 추천
벌써 12월입니다. 매해 연말마다 느끼는 거지만 이렇게 한 해가 지나가 버려도 되는 건가 아쉬움이 많아요....
blog.naver.com
(출처 : 돌아다니고끄적거리는리뷰몽땅)
무엇보다 전망 포인트가 여러 군데라 구름과 바람을 보며 자리를 옮길 수 있고, 산책로 형태라 기다리는 시간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절벽 지형과 섬 라인이 함께 들어와 부산다운 스케일이 사진에 자연스럽게 담기는 점이 이곳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해돋이 팁
현장은 바닷바람이 세서 체감온도가 확 떨어집니다. 방풍 재킷, 장갑, 모자는 거의 필수고, 휴대폰 촬영이라면 손이 얼기 전에 ‘터치 장갑’을 챙기면 훨씬 편해요.
삼각대를 쓴다면 통행을 막지 않는 위치에 세우고, 강풍일 때는 낮은 자세로 고정하세요.
해가 뜬 뒤에는 근처 이기대 방향 산책로로 20~30분만 걸어도 풍경이 이어져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아침 식사는 경성대·대연 쪽으로 돌아와 국밥이나 브런치 카페를 붙이면 동선이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해동용궁사
해동용궁사는 ‘바다 일출’에 ‘한국적인 풍경(사찰)’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곳이라, 외국인 여행자에게 특히 반응이 좋은 스팟입니다. 단순히 해만 보는 게 아니라, 바다·바위·전각이 함께 만들어내는 분위기가 압도적이에요.
부산 기장 가볼만한 곳 해동 용궁사 여행 코스 주차장 관람시간 근처 카페
겨우 내낸 움츠렸던 몸이 기지개라도 켜듯이 봄바람이 살랑대면서 야외 나들이 나갈 궁리만 하는 것 같아요...
blog.naver.com
(출처 : 돌아다니고끄적거리는리뷰몽땅)
가는 방법
가장 따라 하기 쉬운 루트는 동해선 ‘오시리아역’ 기준입니다. 오시리아역 1번 출구로 나온 뒤 버스 정류장에서 139번 또는 급행 1001번을 타고 ‘용궁사·국립수산과학원’ 정류장에 하차하세요.
여기서 도보로 약 15분 정도 걸으면 해동용궁사 입구가 나옵니다. 짐이 많거나 새벽 시간대 이동이 부담스러우면, 오시리아·송정·해운대 권역에서 택시로 이동하는 플랜B를 고려하시는 것이 좋아요.
운영시간
해동용궁사는 새벽에도 방문이 가능한 편이라 ‘일출 시간대 접근’이 상대적으로 수월합니다.
다만 해안가 사찰 특성상 바람이 강할 수 있으니, 얇은 패딩보다 바람막이 레이어를 권합니다.
계단 구간이 많아 미끄럼 방지 신발이 있으면 더 좋아요.
전날 묵기 좋은 숙소
부산 가성비 숙소 추천 해운대 해수욕장 호텔 마리쏠(구 라비드아틀란) with 무료조식
안녕하세요. 돌아다니고 끄적거리는 리뷰몽땅입니다. 여행을 다니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지만 괜찮은 숙...
blog.naver.com
(출처 : 돌아다니고끄적거리는리뷰몽땅)
1순위는 동해선 오시리아역 주변(오시리아 관광단지)입니다. 다음 날 새벽 동선이 가장 짧고 단순해요.
2순위는 송정해수욕장 권역인데, 같은 숙소에서 ‘송정 일출’까지 묶을 수 있어요.
3순위는 해운대역 주변으로, 숙소 선택지가 많고 밤에도 안전하게 움직이기 좋은 편입니다.
포토 스팟

일출 사진은 ‘사찰의 기와지붕과 바다 수평선’을 동시에 넣으면 예뻐요. 바다를 내려다보는 난간 구간에서 전각 지붕선이 프레임에 들어오도록 하면 어떨까요.
해가 막 올라올 때는 하늘 색이 빠르게 변하니, 한 자리에서 5~10분만 연속으로 찍어도 결과물이 달라집니다. 인물 사진은 역광 실루엣이 잘 나오고, 풍경은 광각으로 바위와 파도까지 넣으면 현장감이 살아날 것 같아요.
추천 이유·특징
해동용궁사의 장점은 ‘장소 자체가 콘텐츠’라는 점입니다. 새벽의 조용한 공기, 파도 소리, 바위 위 사찰의 실루엣이 합쳐져서 다른 해돋이 스팟과 결이 완전히 달라요.
또한 포인트가 분산되어 있어 인파가 있어도 자리를 바꿔가며 찍을 수 있고, 해가 오른 뒤에는 경내를 한 바퀴 돌며 산책하듯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단, 종교 공간이니 큰 소리·플래시·드론 촬영은 자제하고, 통행을 막는 삼각대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해돋이 후 코스
해가 완전히 뜬 뒤에는 기장 바닷길로 잠깐 드라이브하거나, 근처 카페에서 따뜻한 음료로 몸을 녹이면서 새벽의 경험을 떠올려 보세요.
송정해수욕장 + 죽도공원(송일정)

송정해수욕장과 죽도공원(송일정)은 ‘가장 현실적으로 성공하기 쉬운 부산 일출 코스’입니다.
넓은 해변이라 시야가 확 트이고, 죽도공원으로 살짝 높이를 올리면 각도가 바뀌어서 같은 일출도 여러 장면으로 즐길 수 있어요.
오륙도(절벽)·용궁사(사찰)와 달리, 송정은 가볍고 청량한 ‘비치 새벽 감성’이 강합니다.
가는 방법
가장 쉬운 방법은 동해선 ‘송정역’에서 내려 도보로 이동하는 루트입니다.
역에서 해변까지는 걷는 구간이 있지만 길이 단순해서 초행자도 어렵지 않아요.
해운대 권역 숙소라면 2호선 해운대역에서 내려 ‘해운대’ 정류장으로 이동한 뒤, 송정 방향 버스를 타고 ‘송정해수욕장 입구’에 하차해 도보로 들어가면 됩니다.
새벽 버스 배차가 애매할 수 있으니, 일출 30분 전 도착을 기준으로 시간을 넉넉히 잡고, 필요하면 택시로 송정해변 입구까지 바로 들어오세요.
전날 묵기 좋은 숙소
부산롯데월드숙소 송정해수욕장 근처 무료조식 송정리자인호텔
안녕하세요. 돌아다니고 끄적거리는 리뷰몽땅입니다. 지난주 제주도의 봄풍경을 보기 위한 여행을 다녀왔는...
blog.naver.com
(출처:돌아다니고끄적거리는리뷰몽땅)
1순위는 송정해수욕장 도보권 숙소입니다. 눈 뜨고 바로 해변으로 나갈 수 있어 새벽 일정이 가장 편해요.
2순위는 해운대역 주변으로 숙소 선택지가 많고, 밤에도 식당·편의점 이용이 쉬워 여행자 만족도가 높습니다.
3순위는 오시리아역 주변인데, 다음날 해동용궁사까지 묶을 계획이라면 ‘동부산 1박 베이스’로 구성하기 좋습니다.
포토 스팟

송정의 핵심은 ‘죽도공원(송일정) 정자 실루엣’입니다. 해변에서 바로 찍으면 배경이 단순해질 수 있는데, 정자나 소나무처럼 전경이 되는 요소를 프레임 앞쪽에 두면 사진이 확 살아납니다.
일출 직전에는 파도 소리와 함께 하늘이 서서히 밝아지니, 그라데이션이 남아 있는 10분이 가장 예뻐요.
인물 사진은 역광으로 찍어도 분위기가 좋고, 풍경은 광각으로 해변의 곡선과 발자국을 같이 넣으면 ‘여행 느낌’이 강해질 거예요.
추천 이유·특징
송정은 넓고 평탄한 동선 덕분에 안전하게 움직이기 좋고, 자리 선택이 쉬워 ‘실패 없는 일출’로 추천하기 좋습니다.
또 해돋이 후에 바로 아침 루틴을 만들기 편해요. 해변 산책 20분, 따뜻한 커피 한 잔, 간단한 베이커리까지 이어지면 하루가 자연스럽게 시작됩니다.
바람이 센 날에는 모래가 날릴 수 있으니 렌즈를 닦을 천이나 물티슈를 챙기고, 역시 장갑은 필수입니다.
해돋이 실전 팁
죽도공원으로 올라갈 계획이라면 어두운 시간에는 발밑이 잘 안 보일 수 있어요.
휴대폰 손전등을 켜고 천천히 이동하고, 난간 밖으로 무리하게 나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추운 날에는 벤치에 앉아 기다리기보다 해변을 왕복하며 몸을 데우면 체감 추위가 덜합니다.
마지막으로, 해가 뜬 뒤 5분만 더 기다리면 하늘과 바다 색이 한 번 더 바뀌니 ‘떠오르는 순간’만 찍고 바로 이동하기보다 여유 있게 머물러 보세요.
마무리

오늘은 부산의 동부권에서 특히 유명한 해돋이 명소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같은 부산이라도 동부권은 바다와 절벽, 사찰과 해변처럼 풍경 결이 다양해서 ‘일출 한 번’만으로도 여행 분위기가 확 달라져요.
다음 글에서는 분위기를 바꿔서, 부산 서부권 해넘이(일몰)로 가볼 만한 장소들을 한 번에 묶어 소개해볼게요. 동부권이 "빛이 올라오는 순간”의 감동이라면, 서부권은 “하루가 정리되는 색감”이 매력적이거든요.
- 일출은 시간보다 자리 확보가 중요합니다. 최소 30분 전 도착을 목표로 하세요.
- 바닷바람이 강하므로 방풍 재킷·장갑·모자는 필수입니다. 특히 1~2월에는 체감온도 대비를 꼭 해주세요.
- 사진 촬영은 빛이 변하는 5분을 놓치지 마세요. 하늘색이 한 번 더 바뀌는 두 번째 순간’이 진짜 포인트!!
Quick English Summary
- Oryukdo Sunrise Point: Wide open horizon + multiple viewpoints (good for cliff-and-island silhouettes). Stay near Kyungsung Univ.–Pukyong Nat’l Univ. Station for easy transport.
- Haedong Yonggungsa: Sunrise with a temple-by-the-sea atmosphere (iconic “Korea-only” photo). Best base is Osiria / Songjeong / Haeundae.
- Songjeong + Jukdo Park Pavilion: Easiest beach sunrise + pavilion silhouette shots. Staying near Songjeong Beach makes the morning effortless.
Tips: Arrive 30–40 minutes before sunrise, bring a windproof jacket + gloves, and don’t miss the second color shift right after the sun rises.
'국내여행지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서울 고대 맛집 고대역 근처 외국인도 찾는 소문난 의정부 부대찌개 추천 (1) | 2025.12.24 |
|---|---|
| 부산 호텔 주차 가능한 서면 숙소 아르반호텔 조식 패키지 추천 (1) | 2025.12.23 |
| 부산 해운대 호텔 추천 해운대 해수욕장이 코 앞 블루스토리 호텔 후기 (0) | 2025.12.09 |
| 서울 근교 가볼만한곳 가평 남이섬과 가평 숙소 에스에스리조트 (2) | 2025.09.01 |
| 전남 광주 1박2일 여행기 현지인 맛집 삼희불낙과 가성비 호텔 광주호텔오후 (2) | 2025.08.31 |